서울대·연대 의대생 등록 결정! 의대협은 미등록 투쟁 계속?

서울대·연대 의대생, 결국 등록 결정! 하지만 의대협은 여전히 미등록 투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의대생들의 선택과 앞으로의 의료계 향방,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서울대·연대 의대생, 결국 1학기 등록

지난 1년 동안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며 집단 휴학을 이어오던 의대생들이 학교 복귀를 선택했습니다. 27일 서울대 의대생은 학생 투표 결과에 따라 1학기 등록을 결정했고, 연세대·고려대 의대생들 역시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의대협, 여전히 미등록 투쟁 주장

반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미등록 휴학을 계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등록 후 투쟁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현재 상황 정리

  • ✅ 서울대 의대생, 65.7%가 미등록 휴학에 반대 → 등록 후 투쟁 선택
  • ✅ 연세대·고려대, 복귀 비율 80% 예상
  • ✅ 의대협, 미등록 투쟁 유지 주장